제가 500일을 앞두고 여자친구한테 의미있는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찾다가 포토퍼즐이라는것을 알게되었는데요

몇군데 싸이트알아보았는데요 여기가 일단 제가 원하는 디자인은 가격이 싸더라구요

택배비까지해서 5천원정도 차이나더라구요ㅎㅎ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게 24일이 기념일이에요ㅋㅋ

그런데 월급날전이라 받고 시키면 제작 기간이랑 배송기간이랑 합쳐서 간당간당 할꺼같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급한마음에 16일 밤 12시쯤 주문하고 17일 낮 12시전에 부랴부랴 입금햇는데

30분?채안지나서 입금확인이 됫다고 문자가 날라오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제작이들어갔나 궁금해서 일가기전 3시반?쯤 조회해볼라고 했는데 안되서 죄송하지만 전화로 물어보았더니

벌써 제작들어갔다네요? 그리고 5시쯤 배송보냈다고 문자가왓더라구요?ㅋㅋㅋㅋ진짜 당황했어요 너무 빨라서ㅋㅋ

그래서 속으론 '뭐야 대충대충햇나...' 싶었는데 오늘 바로 도착했더라구요? 진짜 하루만에 배송받은거 같아요

그리고 진짜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마음에 들었구요 사진으로 보시면 알겠지만

뽁뽁이도 감싸주고 취급주의 테이프로 감아놓았더라구요... 제가 상하차 했었어도 진짜 조심할만큼...그리고 오른쪽위에

기사님들에게 써준말이있는데 감동이네요..ㅋㅋㅋ 주문할때 아시겠지만 요구사항란이 있는데 그거 다지켜주시고..

진짜 최고라는 말바께는 안나오네요ㅎㅎ 다음에 커플상품주문할때는 여기가 제일먼저 떠오를꺼 같네요ㅎㅎ